아프리카박물관(Afican Museum)은 지하1층 지상 3층의 아프리카 말리(Mali)공화국의 젠네모스크 대사원을 모델로 한 건물에 개관했다.
모델이 된 사원은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세계최대의 진흙 건축물이다.
아프리카를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멀게만 느끼고,
무의식속에 미개하고 야만적인 대륙으로만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
아프리카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.
직접 만지고 탈 수 있는 사파리파크와 현지인 민속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 속 독특한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다.